2024. 7. 8. 21:32ㆍ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무당, 점쟁이(회개 기도문) -우리 집안과 가문에 내려오는 죄성
우리 가문의 내려오는 무당, 점쟁이의 세력과 내통한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죄악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마땅히 믿고 섬겨야 할 저와 저의 가정과 조상들이 아프거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 하나님을 찾지 않고 무당, 점쟁이를 찾아가서 길흉화복을 점 쳤습니다.
저의 가문에 무당, 박수무당 있어서, 굿을 하며 귀신을 불러들이고 귀신을 섬기고 귀신과 교제하며,
사람에게 사기치고 등쳐 먹는 짓을 했습니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앞일을 알아보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가서 묻고, 액운을 쫒기 위해 저희 집에 무당을 불러다가 굿판벌이기도했습니다. 그리하여 귀신이 들어오는 통로를 열어주었습니다.
또 아이를 낳으면 무당, 점쟁이 찾아가서 이름을 짓고, 명을 길게 한다며
무당, 박수를 수양어미, 수량아비로 삼는 죄를 지었습니다.
무당, 점쟁이가 이름 나쁘다고 하면 돈 주고 이름 바꾼 죄도 지었습니다.
저의 조상들이 춘향이 신 내림놀이 한 죄, 나라 곳곳에서 굿판을 벌이고
신내림굿 한 죄, 세습무당보다 강신무당이 더 신령 하다고 찾아다닌 죄, 창부타령, 성주풀이, 정선아리랑..들을 민요로 알고 부르고 승무, 처용무, 살풀이 춤과 같은 무속 춤을 추고 보급한 죄를 지었습니다.
진도 씻김굿, 동해안 별신굿들을 무형 문화재로 발굴하여, 국가 세금으로 월급 주고, 나라 곳곳에서 굿판을 벌이고, 신 내림굿 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 모든 죄 때문에 저주받고 재앙이 임하였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더디 믿으면서, 점쟁이가 한 말은 속히 믿은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
저와 저의 조상들이 주인 된 이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어 주시고 용서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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