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님께 묻지 아니하였나요?
우리가 하루하루 삶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쉬워 보이지만 실제 우리의 삶은 그렇지 않다.일어나면 아침은 무얼 먹지?부터 시작해서 직장생활.가족간의 관계. 이웃.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과의 관계까지끊임없는 관계를 맺으며 그 안에서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요즘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비트코인까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시기이다. 나는 2년간의 수입 공백기에 높은 임대료까지 지불해야 하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그나마 갖고 있던 통장의 잔고는 점점 마이너스가 커졌다. 믿을만한 가족의 권유로 일을 시작했지만 우리의 선택이었기에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우리의 선택이었다. 그리고 그 가족 역시 자신의 책임으로 여기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때 나에게 주님은 없었다. 돈, 부자, 편안한 삶 그리고 주님은"내가 그렇게 되면 헌금은 ..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