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육아상식(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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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공부
내가 말을 잘 하는 걸까?? 나는 당황스런 상황에서 누군가와 말할때 속 시원하다고 내가 말 참 잘했네 라고 생각 드는 일이 거의 없는 거 같다 특히 상대가 어른이거나 지인일때 그런데 잘 통하는 친한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넌 말 참 예쁘게 잘하네 내가 말할 때 니가 옆에 있었음 좋겠다" 하는 말을 듣곤 한다 무언가 참 희안하다 난 속시원하다.말잘했다라는 생각보다 말할걸 그랬어 그렇게 말했어야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누구나 나의 일은 힘들고 어려운일이고 남의 일은 쉽게 해결해는 능력을 타고난듯하다. 센스쟁이로 말하기 내 아이에게 적절한 표현을 어떻게 할까라도 잠시 고민 중이라면 이책을 추천한다. 특히 쭉쭉 한 두시간만에 읽을 수 있으면서도 센스있는 표현을 배우기 충분하다.
2020.11.12 -
잘 먹어줘서 고마워
잘먹는 아이들도 당연히 매일 무얼 먹일까 고민한답니다 치즈를 첨가한 토마토스파게트 tip:면을 올리브오일이 볶을 시간과 환경이 아니라면 삶을 때 올리브를 넣음 면이 두드러워집니다 1. 물 올리고 끓이는 동안(면 삶을 준비) 양파. 버섯. 새우. 브로콜리 등 좋아하는 야채를 올리브오일에 볶고 2. 면을 8분 정도 끓이다 볶아둔 야채에 면을 넣고 잠시 복다가(3분 내외) 3. 피자치즈를 넣고 치즈 녹일때까지만 살짝 뎁힌다는 느낌으로 익히기 간단하게 깡통햄. 치지스틱. 그리고 양파양배추 볶음 (치즈스틱은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거 약불에 굽다가 에어후라이어에 돌림 간단하고 맛나용) 밤밥.꽁치김치찌개. 장조림(본*꺼 애들이 잘 먹음^^) 참치야채볶음
2020.10.31 -
작은아이 입맛 딱!!
같은 엄마 배 속에서 나오고 같은 환경에서 자라지만 늘 두마음인 우리 두 아들^^ 큰 아이는 안 먹는데 작은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짜장 짜라란^^ 양파.감자.당근.호박.햄 볶음밥 할때처럼 볶다가 다 익을 자장가루2스푼+물에 개어서 넣고 칼국수 또는 우동면 살짝 삶아서 자장에서 완전히 익히며 비벼주기^^ 홈메이드 자장면 생각보다 맛있다
2020.10.30 -
오늘 뭐 먹이지??
코로나로 인해 긴급보육으로 정말 긴급한 부모만 보내라네여 냉철하게. 우란 간급하지 않으니^^ 오늘 점심은 갈치 구이홈쇼핑 방송보고 산 특대 제주산 갈치 맛나다^^ 후라이팬에 살짝 구운 후 에어프라이어에서15분 정도 구우니 정말 고소하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생선 바르는 팁 파란 선의 날개부부만 먼저 젓가락으로 제거하면 나머진 살이 솔솔^^
2020.10.28 -
처음학교로
요즘 코로나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매일 매일 보낸다는 게 쉽지 않네요 맞벌이인데 안보낼 수 없고 보내면서도 마음 편하지 않고 거기에 비상보육으로 자율 등원하라면.... 그래도 아예 집에만 대리고 있긴엔 너무 커버린 우리아이들 내년엔 큰아이가 학교를 가니 작은 아이는 병설유치원에 넣어볼까해요 어린이집과 달리 유치원은 신청(원서접수)는 무조건 처음학교로에서 합니다 2021년도 유치원 접수 처음 학교로 일정이 나왔어요 https://www.go-firstschool.go.kr/m_index.html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 희망순 중복선발제한으로 공평한 선발기회 제공(기존: 희망순 중복선발)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대상자 온라인 검증 기능 신규 제공 ◈ 일..
2020.10.27 -
밥 잘먹는 아이
동영상 클릭하면 광고는 왜 나오는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X를 누름 바로 광고가 사라지네요^^ 햄 치즈 호박 양파 가지 당근 굴소스 참치액젓 볶음밥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