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수동행일기지

2024. 12. 25. 21:20오직믿음으로/예수동행일기

유기성 목사님 말씀을 들은지 언 5년이 되어가나봐요
우연히 맛있는 반찬집 권사님이 제가 교회를 못 정할 때 선한목자교회를 추천해주셨는데 그 때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집에서 가까운 그냥 다니던 베이직 교회를 다녔지요. 그 교회도 권사님 추천^^베이직 교회에서도 내 안의 영이 너무 힘들었기에 그 좋은 말씀도 잘 듣ㅈ 못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쉽고 아깝지만 주님의 뜻이 있었겠지~~
저희집에 큰 풍파 경제적 위기가 오고 우연히 알바를 하가가 자연스럽게 여러 말씀과 돌파를 찾기 위해 이 말씀 저 말씀을 듣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유기상 목사님 말씀을 듣고 울고 울고 펑펑 소리도 못내고 울다 어느 날은 태어나서 제일 큰 소리로 펑펑펑 울며 “진짜요 목사님 주님 안에 답이 있을까요 저도 변화 될까요?지금은 너무 힘든데 이 마음이 진짜 풀어질까요???…..”
울면서 매일 유기성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5년이 넘은 저는 감사하게도 주님 안으로 잘 들어가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나도 예수 동행일기를 쓰고 싶은데 그 때 말씀 듣고 은혜 받을 초기에 한동안 쓴 일기는 정말 나의 믿음이 아기 신생아 급이구나 했다. 그렇게 일기를 마저 쓰지 못하고 이제 다시 일기를 시작한다.
예수동행일기 쓰기를 갈망하고 기도했다. 꾸준히 주님과 함께 하는 일기를 쓰고 싶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듣고 변화하게 해주신 주님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쁨과 운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