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0. 09:41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말씀 :민수기 14장 24~25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 하나리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2021년도 1월 10일 주일예배
대명교회(경기도 광주시)
양생규 목사님
내 종 갈렙은 달라서
스가랴 4장 6절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찾아오시고 자기 백성에게 힘주시며 평강으로 역사하기를 축원합니다.
모세가 각 지파 1 사람씩 12명이 가나안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옵니다. 정탐꾼들이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하지만 그곳은 우리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때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과 달랐다.
달라서: 독특한, 유별난, 새로운, 창조적인
주님과 나는 한마음 같은 뜻입니다...
고린도 전서 1:10
새로운 하늘의 빛과 하늘의 메시지가 우리에게 비추어집니다.(그것은 예수님이십니다)
얼었던 나의 마음이 다 녹아집니다.
1. 보는 눈이 달랐다
가나안 땅 그곳에 하나님이 약속을 보았습니다.
이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바라봅시다.
다윗 역시 바라보는 눈이 달라서 만국의 여호와를 바라보고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만국의 여호와 하나님. 세상을 주관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이 열리어 지길 기도합니다.
이 땅, 문제를 보지 말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사울도 눈이 열려 주님이 찾아오시고 비닐이 벗겨지고 일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여 내 눈을 열어주소서.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소서.
갈렙은 눈이 달랐다. 문제 위에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이 달랐다.
2. 갈렙은 말이 달랐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고 말하는 우리가 됩시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 하셨습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하자.
3. 마음의 생각이 달랐다
달랐다 : 민첩한 생각 ㅡ야 티르
월등, 탁월, 하나님의 지혜와 게시의 영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나갑니다.
시험과 고난이 와도 하나님께 답을 찾고 풀어갑니다.
마음의 생각이 하나님의 수로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나갑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하나님의 수가 모래알보다 더 많이 셀 수 없습니다. 보는 눈, 보는 말, 보는 생각이 달라서 주님의 생각,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천사는 우리를 응원합니다.
"힘내 괜찮아 하나님의 축복이 다 왔어."
현실, 환경 문제를 보지 말고 내 손을 붙잡아주시는 예수님, 좌정하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손잡습니다.
4. 믿음의 삶이 달랐다.
이 말씀을 붙들고 주님을 따랐던 갈렙.
내가 만난 문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이 산지를 내게 주 소거.
이 능력을 내게 주소서. 내가 감당할 수 이사온즉 감당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달라졌습니다. 눈이 달라졌습니다.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말이 달라졌습니다. 삶이 달라졌습니다. 가정이 달라졌습니다. 자녀가 달라졌습니다. 교회가 달라졌습니다.
하늘의 소리 여호와의 소리 능력의 소리가 들려지고 내 입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눈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