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우리는 천국시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아침묵상

고전 15;45~49 

기록된 바 첫사람은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이거니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 속에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간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창조되었으므로 흙에 속한 자로 흙으로 돌아가듯

우리도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나신 자요 따라서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우리 역시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인생은 누구나 흙에서 나서 흙에 속한 자요.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를 이어받아 죄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예수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또한 그의 뒤를 따라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부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에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요

천국 시민이니 천국 시민다운

프라이드를 가지고 당당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