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5. 21:29ㆍ오직믿음으로/예수동행일기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죄악을 담당하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모든 것을 맡긴다고 믿으면서도 다시 내가 고민하고 검색하고를 반복한다.
그러기에 바빠서 말씀도 읽지 못했고 기도 할 정신도 없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로 했는데..." 하며 잠이 들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기...몇 번.. 이젠 그 생활을 청산해야지 하면서도 오늘도 난 또 그런 일을 반복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있는 자인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인가?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녀로 삼아주셨다.
여기저기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작은 폰을 들여다 보면
3~4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린다...
주님과의 시간도 그리 빨리가는가?
기도를 한참 했다 생각하고 시계를 보면.... 10분이나 20분
나의 아버지
나의 모든 삶의 이유...라고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삶으로 살아내리라 다짐한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자아를 가지고 주의 말씀을 각인시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생각과 삶을 일치시킴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흥얼 찬양&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오늘의 감사&
1. 아이들과 함께 금요예배드림 감사
2. 목사님 말씀에 감동받으며 울며 기도하게 하심 감사
3. 목사님의 특별 안수기도 감사
4. 맛있는 김치볶음밥 챙겨 주시는 유 집사님께 감사
5. 주의 말씀을 이루는 자가 되기로 다짐하게 하심 감사
6. 엄마가 주신 말씀에 은혜 받음 감사
7. 교회 청소 봉사하게 하심 감사
8. 날마다 감사가 넘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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