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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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오늘의 말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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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곧 새로운 시작
본문 말씀 :사도행전 1:12-14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 기도는 새로운 시작이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2025.01.05 -
2025년 신년 특별집회+기도회
1월 1일~1월 3일 7:30-10:20 특별 신년집회1월2일과 3일은 9:30-4:30 특별 기도회 나는 2:20에 출근함2일은 9시에 교회에 갔다. 점심을 준비해야해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교회에 점심을 준비해두고 9:30- 기도회를 시작 했다.오늘은 2025년 기도를 적어 둔 것과 그 때 그 때 생각나는 것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우리 교회 대명교회와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 임하길 기도했다.나는 올해 말씀으로 야베스의 기도를 뽑았다.작년 재작년에 내가 가슴에 두고 기도했는데~~^^ 전에유기성 목사님께서 야베스에 대한 설교를 하신 것을 듣고 그 다음부터는 야베스의 기도를 했다. "삶을 바꾸는 기도"나는 유기성 목사님 말씀을 듣고 많은 위로 받았다.요즘도 거의 매일 2-3개씩 유기성목사님 말씀을 ..
2025.01.05 -
예수동행일기)나에게 아이들이란 너무 어렵습니다.
큰아들은 이제 4학년, 곧 2025년엔 5학년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드디어 수면 독립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2일 차인데, 이번엔 왠지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동안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거나, 아니면 제가 먼저 잠들어버리면 자연스럽게 제 방으로 들어와 함께 자곤 했습니다. 작은아들과 함께 자는 날엔 그나마 독립적이지만, 문제는 작은아들입니다.작은아들은 이제 2학년, 곧 2025년엔 3학년에 올라가지만 혼자 잠드는 일은 전혀 생각지도 않습니다. 엄마, 아빠와 꼭 붙어서 자야 하는 아이입니다. 같은 침대에서 잠든 아빠 옆에 눕거나, 현재처럼 부모가 함께 자는 방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 게 기본입니다. 그런데 지금 밤 10시 30분, 작은아들은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자꾸 들락날락하고 있습..
2025.01.01 -
응답의 말씀을 듣게 하신 감사하신 주님께,1
함께 맞벌이 하며 지내다 내가 육아휴직으러 쉼을 갖고 퇴사했다. 한 일년 정도 쉰 거 같다. 신랑이 긴 시간은 아니더라도 맞벌이를 원했지만 나는 조금 더 쉬고 싶은 마음으로 기도드렸다. "주님 뜻대로 하겠습니다." 나는 지금처럼 편안히 지내며 기도회에 참석하고, 나와 아이들을 돌보는 삶을 원했다. 나는 매일 막고 사는 걱정으로 가득했었다. 하지만 은혜를 구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살면서 이제는 먹고 사는 걱정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선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문득 열심히 일하는 것도 주님의 뜻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주님의 일은 누가 감당할까?"라는 질문도 떠올랐다. 아직 젊은 내가 직장 생활과 주님의 일을 병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 속에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던 중이었다. 11월 말쯤, 내..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