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누설. 수다

2024. 7. 28. 20:45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주님
누설 수다의 세력을 제 몸에 받아 드린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한 입에서 쓴 물과 단물을 내며 다른 사람의 비밀이나 약점을 누설하고 미혹하여 나쁜 일을 하도록 선동하고 교묘하게
위장했습니다.

마음이 진실 하지 못하여 남의 비밀을 제대로 지켜 주지 않고
참지 못하고 말했다가 그것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낭패도 당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을 미혹했고 나쁜 일을 하도록 설득하고
교묘하게 꾀어내며 위장하고 과대 포장하여 말했습니다.
입술을 벌리는 장와는 사귀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바로 그런 수다쟁이였습니다.

틈만나면 수근대고 수다 떠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쓸데없는 잔소리 고자질 이간질을 일삼았습니다.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쉰다고 했는데
저 때문에 제 주변에 다툼이 끊이지 않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님 제가 주인 된 이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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