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두려움
2024. 7. 22. 22:05ㆍ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주님
두려움의 세력을 제 몸에 받아 드린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제 마음이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진정한 자유가 없이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 제 생명과 소유를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두려움 때문에 염려하고 근신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또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을 믿지 못하고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 드리고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빠진다고 했는데 제가 사람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또 상황과 환경을 두려워하여 불순종하고
바이러스를 극도로 두려워하여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또 사명이 두려워서 당당하게 나가지 못하고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을 버렸고
실패가 두려워 아무 일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두려워 말씀을 버렸고 비방이 두려워
진실을 버리고 결과가 두려워 상급을 버렸고
외형에 기죽고 숫자에 겁먹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셨지만
마귀가 두려워 주님의 일을 피하고 도망 갔습니다.
또 하나님을 두려운 존재로 여겨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에 적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인데 제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주님 제가 주인이 된 이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계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시고 용서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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