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기 시작하는 예수동행일기
2021. 1. 4. 20:27ㆍ오직믿음으로/예수동행일기
2021.1.4.월요일 : 다시 쓰게 하심 감사
예수동행일기를 19년 9월부터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년까지 봄까지는 열심히 쓰다가
어느 덧
코로나..아이들과 함께 집콕에 알바까지 하다보니
점점 내 생각과 일과는 과부하에 걸리면서
아이들을 재우면서 같이 자기에 바빴다...
그리고 다시 예수동행일기를 써야지 무한번 생각했지만
막상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요즘
다시 써야겠다 라는 결심이 생겼다.

바쁘고 바빠도 먹고 자고 씻고 하루 일과들은 무한번 반복하지만
바쁘면 확실히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시간은 부족해지는 것을 다시 느낀다.
아주 잠시의 휴식기일지 모르겠지만
다시 일기 쓰던 습관을 잡고 싶다.

몇번이나 생각하고 시도하고 싶었지만
사소한 일 같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던 작은 일들과 큰일들을 주님께서 만져주시면
나에게 지혜를 주심을 감사한다.
간절히 원하면 주님은 들어 주신다
이전에 예수동행일기를 수기로 쓰다보니
정리나 보관이 용이하지 않아 다시쓰는 일기는 앞으로 매일 이곳에 적어야겠다.
&오늘의 흥얼 찬양& 주님과 같이 내마음 아시는 분은 없네
&오늘의 감사&
1.일기를 다시 쓰게 하심 감사
2.남편과 한 마음 되게 하심 감사
3.아빠와 더욱 가까워진 대화하게하심 감사
4.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심 감사
5.무엇이 성숙인가 다 읽게 하심 감사
6.내 마음에 평안을 감사
'오직믿음으로 > 예수동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가 주님께 묻지 아니하였나요? (0) | 2021.01.11 |
---|---|
어디에도 답이 없어보이지만 (0) | 2021.01.10 |
다시 살아난 오늘을 감사하며 (0) | 2021.01.09 |
눈이 오고 한파까지 온다는데 (0) | 2021.01.06 |
항상 주를 바라보고 싶지만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