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빨랐나요?

2021. 1. 26. 22:22오직믿음으로/예수동행일기

주님과 같이 내 마음아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마음이 힘든데 왜 아직도...주님 정말 내 마음아시는거 맞죠...라고 말하고 싶을 때도 많다.

 

주님과 동행하고 따라간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한발 앞서서 고생할때가 지금도 간간히 있다.

 

그런 곳에서 간간히 문제를 만난다

이제는 문제를 보지 않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간다.

 

제가 너무 앞선걸까요?

다시 눈을 감고 시작한다.

"주여...내 선택과 감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는 나의 삶이 아닌 오직 주님의 삶을 삽니다"

사랑과 능력과 온전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무언가를 주님께 얻기 위한 기도를 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 안에 거하는 삶을 나는 사노라

오늘도 선포한다

 

 

 

 

&오늘의 흥얼 찬양& 주님과 같이

 

&오늘의 감사&

1. 진한 감동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나를 다시 알게 하시고 주님을 다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좋은 사람들과 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나의 갈길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바로 잡게 생각 주시니 감사합니다.

6. 일기를 쓸 수 있게 하시는 지혜와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7. 주님이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신다고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8. 좋은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