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

아침묵상 고후1;8~9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8)
바울이 고린도에서 당한 고난이 얼마나 컸던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이라고 표현했고 그리고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9)
얼마나 고난이 컸으면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고 했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은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잘난 것이 있으면 그거 믿고 사는 경향이 있는데 잘났든 못났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신이고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