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사랑하여 겸손히 일한자

2021. 1. 31. 20:50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억만장자 구두쇠 사장 밑에서 일하는  10년차 과장

 

급여일에 되어 사장실에 들어갔는데 뜻밖에 월급 봉투 옆에 

작은 봉투하나가 더 있었다.

 

사장 왈

"이제 새식구도(아기) 생겼고 이걸로 중심가에 조그만 집 한채 사시게

그동안 회사를 위하여 공헌한 거에 비하면 작은 선물일세. 아내가 기뻐할거야.

단 이일은 자네와 나만 아는 비빌이야."

 

봉투를 뜯어보니 10억짜리 자기 앞 수표가 들어 있었다.

이사람의 연봉은 4000만원

뜻밖에 엄청난 선물을 받아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다른 직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월급봉투와 약간의 보너스만 받았을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다는 것,

하나남의 복을 받는다는 것은 이와 같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라.

 

작은 것에 충성된 자.

주인을 사랑하여 남이 보든 안보든

자기 일처럼 성실하게 겸손히 일한 자

늘 감사하고 기쁜 얼굴로 묵뭄ㄱ히 업무에 임한 자들이 이같은 복을 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의 페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