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의심, 불신
2024. 7. 22. 21:40ㆍ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주님
의심 불신에 세력을 제 몸에 받아 드린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의심과 불신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지금도 자상하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의심과 불신으로 하나님 말씀도 믿지 못하고 의심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심판의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믿으면서
자녀의 권세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복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편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급할 때는
사람, 의사, 돈을 찾았습니다.
믿는다면서도 염려하는 거지 믿음을 가졌고,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서야 믿는 약한 믿음을 가졌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하지 않는 죽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굳게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신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주인 된 이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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