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인색, 가난
2024. 7. 22. 21:48ㆍ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인색, 가난에 세력을 제 몸에 받아들인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지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더 좋아하고 가난한 자를 못 본 체하고
베풀지 않고 아끼는데 혈안이 되어 움켜쥐고
억지로 주면서 생색 내었습니다.
또 자신에게 부유하고 남에게 인색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의하게 재물을 모고
이웃과 담을 쌓고 가난한 자의 아픔을 외면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마치 제 것이라도 되는 냥 생각했습니다.
또 사람을 칭찬하는데, 감사하는데, 구제하는데
너무나 인색하였습니다.
제가 짠돌이, 짠순이 구두쇠 였습니다.
또 다른 신에게 재물을 바치고 하나님께는 인색하여
온전한 십일조를 바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였기 때문에,
늘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물질이 필요할 때
외면하고 모르는 체 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인된 이 모든 죄를 주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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