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재현

아침묵상 고전 15;5~8 (화)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 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 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로서

바울은 이것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열한 번 현현하셨는데

먼저는 게바 즉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 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는 만삭 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자기(바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보이셨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자기 자신을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다는 표현을 한 것은

그가 다른 제자들처럼 처음부터 주님과 동고동락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합류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부활신앙은 초대교회 전체의 신앙으로 바울은 이 신앙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부활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해 두고자 한 것입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의 증이니로다”(행 2:32)
부활하신 예수의 나타나심이 이 시대에도 재현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