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인생의 탁월한 선택

2020. 10. 31. 01:05오직믿음으로/기도+아침묵상

아침묵상 고전15;23~26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라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부활의 차례를 말씀했는데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23)들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첫째 부활로 믿는 자들에게는 생명의 부활이요

축복의 부활이므로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24)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고 신자들은 부활하고 최후의 심판이 임하기까지 왕 노릇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만인 부활이 이루어지는데 이 둘째 부활은 심판의 부활로 불신자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부활을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둘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는 불신자들의 심판의 부활이니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믿어서 손해 볼 것 없으니 예수 믿는 일은 일생에 탁월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